『Malorean Corp』 책 표지

어제까지만 해도 하나의 아이디어를 프로토타입으로 만드는 데 몇 주가 걸리곤 했습니다. 오늘날에는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는 한 사람이 며칠 만에 해낼 수 있습니다. 놀라운 변화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격변은 다른 곳, 바로 우리가 함께 일하는 방식에서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개발자가 고객의 필요를 탐색하고, 프로덕트 매니저가 직접 솔루션을 만들며, 영업 담당자가 도구를 만들 수 있게 되면 각 직무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누가 결정을 내리고, 그 결과를 누가 책임질까요? 그리고 이제 경계가 한층 흐려진 상황에서, 그 경계를 중심으로 설계된 조직은 어떻게 될까요?

이 책은 미래의 회사를 예측하는 대신, 이미 새로운 업무 방식을 실험하고 있는 기업들을 살펴봅니다. 실제 사례와 연구에 근거한 분석과 번갈아, 가상의 기업 Malorean Corp.의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그곳의 팀들은 때로는 기대에 차고, 때로는 불안을 느끼며 AI가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알아갑니다.

도구는 우리의 습관보다 빠르게 진화합니다. 이제 질문은 AI가 무엇을 가능하게 하는가에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것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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